산둥 아오마, 칭다오-말레이시아 경제무역포럼 참석해 일대일로 산업 생태계 공동 구축
6월 6일, 칭다오-말레이시아 경제무역포럼이 중국-상하이협력기구(SCO) 기술 이전 센터에서 칭다오시 공상연합회와 말레이시아화교협회(MCA)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클린룸 산업을 선도하는 산둥 아오마 환경기술(주)이 초청되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정계 및 재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일대일로(BRI) 정책 하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국경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포럼에서는 칭다오 정협 부위원장 겸 칭다오 공상연합회 회장인 추이쭈오(崔左) 씨와 말레이시아 상무부 부회장 겸 중국사무 및 일대일로위원회 위원장인 다토 탄 테이크 청(Dato’ Tan Teik Cheng) 씨가 연설했습니다. 양측은 칭다오가 대외 무역의 핵심 허브로서 강력한 사업적 이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대일로 체제 하에서 윈윈 협력을 증진하기를 기대합니다.
산둥 아오마는 포럼의 대표 기업으로서 의료용 정화 장비를 포함한 핵심 제품을 선보였으며, 말레이시아 및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 솔루션을 글로벌 의료 산업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산둥 아오마 환경기술 유한회사는 이 포럼을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의 세계화 목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회사는 의료용 클린룸 제품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동남아시아 전역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청정 기술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글로벌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